다이애나 홍
p248
난 독서는 지식을 낳고, 경험은 지혜를 낳는다 생각한다.
하지만 경험만으로 지혜를 쌓기에는 힘이 든다. 경험을 하면서 실패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두려움도 생겨난다. 그러나 독서로 통해 실패의 두려움과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그들의 조언은 훌륭한 매뉴얼로 성공이 지름길이 될 수 있어,
독서가 하나의 좋은 스승이 되는 것이다.
이외수 소설가는 한국인이 책을 많이 읽지 않는 게 아니라, 하루에 쏟아져 나오는 책의 수가 너무 많아 단지 그 수치를 따라가지 못 할 뿐이라고.
이렇듯이 읽어야 할 책들도 많고, 흥미를 자극한 책도 많다.
그런데 정작 어떤 책이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 너무 많아서 고를 수 없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책을 가려 읽을 줄 안다"라는 말이 있듯이 책을 선별하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우연히 지인으로 부터 선물 받는 독서의 향기는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어떤 책을 선택해 읽어야 하는지 어려움을 토하는 사람에게 독서의 재미를 알게 해 주고,
독서의 적용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며, 현대인의 스트레스 받는 문제점을 다양한 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독서향기는 49권의 다양한 방면의 책 경영서 뿐만 아니라. 인문학. 자서전까지,
우리 시대에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식꺼리를 잘 선별했다.
한번 읽고 나서 책장 뒤쪽에 컬렉션 용도로 보관하기 보단 49권의 소개된 책을 현재 읽고 있는 책과 주재가 갔다면 서로 참고 하면서 읽어보고 차이점을 분석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책 읽는 방법이 될 것 같다.
난 독서의 향기를 읽으면서 흥미를 가졌던 책은 “21세기, 우리가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
챕터에 소개된 “세계는 평평하다 - 토마스 L 프리드먼”의 저서이다.
세계가 평평하다는 하는 의미가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의 독서 리스트에 포함을 시키기로 마음먹었다.
이렇게 독서가 주는 효과는 엄청난 파생적이다.
p161 "지식은 미래의 석유다" 석유는 쓸수록 줄어들지만, 지식은 더 많이 쓸수록 더 많이 창조된다.
미래의 석유는 얼만 존재 할까요? 내가 알고 있는 지식도 어느 시점에는 무용지물이 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세상의 흐름을 인지하는 안테나를 높이 세우고 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