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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내 돈으로 산 베베룩스 기저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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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기저귀를 구매하라고 했더니 평소에 쓰던 마미포크를 구매하지 않은 남편!!!

아이를 셋이나 키우고 있지만, 전에 보지 못했던 베베룩스 기저귀

20개월 된 아이에게 밴드형이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을까 걱정이되기 시

한 케이스에 18개로 구성되어있어요.

하나를 꺼내보면....

 

 

일반 기저귀와 별반다르지 않죠?? 디자인은 평범해요..오줌을 싸면 색상이 변하는

줄도 표시되어있구요.

 

 

허리 밴드 부분은 아무래도 팬티형 보단 덜 늘어납니다. 그런 다른 기저귀들도 마찮가지

 

 

펼쳐보면 이런 모양인데,, 점점 드는 생각

처음에는 남편에게 저렴이 샀다고 품질이 안좋을 거라 막 구박을 했는데,,

 

 

패드부분도 만져보고 얼마나 부드러운지 체크해 보니

품질은 좋아요..점점 마음에 든다는 생각이 .....

 

 

옆 날개 부분도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첫째아이부터 왠 만한 기저귀는 다 써본 저로썬

이 가격에 이 품질이면,,,,셋째 아이 놀이방 가기 전까지 그냥 이걸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자 우리 집 아이가 워낙 또래보다 좀 커요.....불편하다고 하지도 않고 잘 입고 돌아다녀요.

 

 

자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응가를 했다고 해 살펴보니 다리 날개 부분이 옆으로 응가가 좀 센거 같아요.

냄세 고약하다...경빈아..

하지만 밤새 차고 있었던 기저귀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페스입니다. 20개월 아니는 잠을 자면서

한 자리에 얌전히 자지 않잖아요..마구 돌아다니기 때문에 ....

놀이방 가지 전까지 요 기저귀를 써보기로 작심함..

그리고 조금 있으면 넷째가 태어나는데 우리 공주님 태어나면 베베룩스 기저귀를 사용해야지~~~

저렴이 합니다.

현제 1+1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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