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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유아 독서습관 공기는 살아 움직여요 과학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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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유아 독서습관 시간은 과학동화-공기는 살아 움직여요.

6살 첫 째아이가 과학에 관심이있어해서 과학동화를 자주 읽엉주느데,,

6살 아이가 선택한 공기는 살아 움직여요..

원리친구 과학동화 시리즈 -공기

글 / 예종화 , 그림/ 김백송

출판사/ 아이닷비

페이지 구성 15장


양장본이 아니기 때문에 무겁지 않고 저렴하여 아이들에게 부담없이 읽어 줄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전 인터넷 서점 yes24에서 구매했답니다.

인터넷 서점의 좋은 점은 많은 책을 볼 수있지만, 다른 사람의 리뷰에 많이 의존을 해야하는

단점이있어요.. 리뷰가 없으면 책을 자세히 볼 수가 없죠..

어른이 도서는 특히 시리즈로 리뷰를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에겐 정보가 되지 않아

전 아이가 하루하루 유아 독서습관시간에 읽은 책을 세세히 쓰는게 다른 분에게 

더 도움이 되고 제차 읽었을때, 아이의 또 다른 반응을 체크 할 수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표지의 둣 부분에는 편집한 이들의 이름을 나열되어 있는데, 

다를 과학분야의 전문가 이시거나, 초등학교 선생님이세요.

그래서 그런지 6살 아이가 읽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사실

분문 중에 :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바람은 냄새도 나지 않아요.

손으로 만질 수도 없어요.


자 그럼 얘들아 그렇다면 바랑은 어떻게 바람이 있는 지 알수 있을까요?


6살 5살 아이에게 서로의 얼굴에 바람을 불게 해 보았어요.

입 바람을 서로 불어보더니 얼굴에 침을 튀었는지 연신 얼굴을

닦기 바쁜 아이들...

자 바람은 눈에 안 보이지 않지? 하지만 느낌은 있지?

아이들  네.  네

분문 중 - 호야가 코를 훙훙 거릴 때마다 콧 바람이 나왔어요.

콧바람의 정체는ㄴ 무엇일까요?

그건 공기가 나오는 거에요.


이젠 공기 이야기를 아이들과 해봅니다.

6살 아이 - 엄마 공기가 있는 걸 어떻게 알아?

엄마 - 호빈아 형아가 방귀를 뀌면 어때?

5살 - 안 좋아! 냄새 고약해..우웩

엄마 - 그럼 정빈아 경빈이(셋째아들)가 똥을 싸면 정빈이가 코를 막잖아

숨쉬기가 어때?

6살 - 힘들어 고약한 똥 냄세 때문에

엄마 - 맞아!

그게 바로 공기가 없어서 숨을 못 쉬어서 그런거야?


본문 중 - 공기는 지구를 두껍게 둘러싸고 문지기 처럼 지키고 있어요.

6살 - 왜?

엄마 - 정빈.호빈이 이렇게 추운 겨울날씨에 패딩 잡바 입고 밖에 나가면 어때?

6살 - 포근하고 따뜻해

5살 - 따뜻해

엄마 - 맞아 공기가 패딩처럼 지구를 따뜻하게 보호해 주고 햇빛이 뜨게해도 공기가 보호막을 

쳐서 우리를 보호해주는거야.

밤 하늘의 별과 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는데요.

별과 달이 왜 빛을 내는지에 대해 유아독서시간에 토론은 

안될지 모르지만, 간단하게 아이들과 얘기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공기는 살아움직여요. 이 책에서 간단하게 내용이 나오니 참고해서 아이들에게

말해주면 좋아해요.

본문내용을 이야기 하다 보니 6살 아이가 제게 해 줄 말이 있다고,

해서 말해보라 했더니,,

유아 독서습관시간에 과학동화를 읽어주면 아이들과 같이 실험을 

할 수있어요.

과학적인 부분에 설명해 주는게 가끔 쉽지는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질문을 계속하기도 하고, 책 읽어주는 중간에 집중력이 뚝뚝 떨어져서

다른 것에 관심을 빼앗겨 버리는 수도 바반사여서

전 중간에 질문과 여러가지 행동들을 아이들에게 하게 하는데

책 읽는 시간은 한 권당 30~40분 그 이상이 걸릴때도 많아요.

유아 독서습관 공기는 살아있어요....오늘은 여기 까지 진행하는 걸로 마무리~~~

이젠 엄마의 시간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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