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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홍제역을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정비사업을 도모하고
도시미관에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홍은사거리 인근 홍은 1동 일대에서 홍은 12구역 2만 6421㎡에 주택재개발사업이 2017년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서대문구에서 밝혔습니다.
지하 3층 지상 20층 아프트 8개동 552대 건립을 위해 골조공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주택재개발되고 있는 홍은동 지역은 4군데입니다.
홍은1동 437-8번지 홍은지역주택조합 재건축사업 2303㎡ 지하1층 지상19층 아파트 2개동 67세대
홍은1동 156번지 일대 홍제 2구역 4만 9388㎡ 가 주택재개발 지하 4층 지상 18층 아파트 14개동 906세대
홍제3동 270번지 홍제3구역 5만 8367㎡ 주택재개발사업으로 367개동 지하 3층 지상 20층 아파트 16개동
1085세대가 대규모로 바뀐다는 내용입니다.
홍제역 일대 거리를 위해 2016년 94개 점포의 낡은 간판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하였고,
2017년 순차적으로 가로변 간판을 정비할 목적이라고 합니다.
서대문구 홍은동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서대문구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조명 빛 공해 제로마을 조성사업을 12월까지 준공하는 목표를
시행하고 이를 통해서 가로등과 보안등을 주변환경 개선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하는 LED조명을 설치합니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 공공 와이파이, 치매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위치추적, 여성안전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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