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식

반드시 돈이 되는 저평가주를 짚어주마

필요한 이 2009. 4. 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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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지음/ 이지북출판사

 총238P

 p55 벤저민 그레이엄 투자 원칙

 "당신의 지식과 경험에 용기를 가져라. 사실을 통해 결론에

  도달했고 당신의 판단이 건전하다면 그에 따라 행동하라.

  다른 사람들이 망설이거나 세상의 판단이 당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라."

 <컵에 따라지는 맥주의 거품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머리와 손을

 움직이는 것이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한 방법일 것이다.>

 

  주식에 대해 약간의 이해가 필요할거 같아 그나마 쉬운 이 책을

 보기는 했지만, 제목과 같이 속 쉬원하게 꼬집어 주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 근사치를 가는 것도 아닌거 같은...

 

주식의 투자는 회사의 재무제표가 기본이 되기는 하지만,

초보자는 재무제표 자체를 파악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기초적인 용어를 설명하는 것이 너무 뒷편에 있는 듯합니다.

정보를 주기보다는 약간 답답함을 느껴지기도 했구요.

약간의 놀라운 점은 2005년에 발간된 책이지만 현제 주식

시장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주가가 맞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 주는 IMF시기에 들어섰을 때, 1998년

30,000때였으며, 최고점이 2004년 70,000이었습니다.

그 이후 점점 하락하여, 2005년 이 책에서는 국민은행주에

주목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현제 국민은행주는 30,000대입니다.

주식의 반복되어지는 시기가 분명이있다라 작자는 말을 하지만,

그걸 짚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닌것을..

책은 초보자가 읽기에는 뜬구름 잡는 것이고, 주식에 대해 아시는

분이 읽기에는 답답함이 느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주식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게 좋을 듯합니다. 너무 어려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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