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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유아영어학습 아가영어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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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학습" 아가 영어를 시작한지 4일째 접어들었읍니다.

잘 따라 하거나 염시히 하는 모습은 사실 아니에요..

남자 아이 셋이 뭉쳤는데, 얼마나 집중을 하면서 하겠어요..

엄마가 틀어주니 어쩔 수 없이 보는 상황이기도 하는데,, 천재가 아닌 이상 

반복 학습만큼 좋은 것도 없다는 생각에 전 꾸준히 유아영어학습 아가영어를 틀어주려합니다.

매일매일 좌절하지 않고, 엄마가 지켜봐야 아이들이 약간은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TV로 영어 공부하는게 쉽지는 않겠죠..요즘 무척 어린이 만화프로그램을 

많이 찾는 아이들에게 TV로 영어공부를 시킨다는 건 아주 어려운 모험입니다.

한글을 책만 읽어 주면서 떼겠다는 의자와 같은 맥락일지도 

제가 요즘 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21개월인 셋째 경빈이는 유아영어학습의 아가영어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모양이에요..

경빈아 뒤로 좀 물러나겠니?? 우리 집 벽지에 마구 낚서를 하는 아이

귀찮아서 벽에 기대어 찍었더니 , 작게 나왔어요..

It's good.. 몇 일 동안 유아영어학습을 시청했다고, 심심치 않게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답니다.


It's good. 문장을 보며 둘째가 따라하면서 손가락을 괜찮다는 표시를 해 보입니다.

아이들은 눈치가 참 빠르다는 걸 알 수있다는 것. 

무슨 뜻인지 대충 파악을 하는 것 같아요.. 자세히 물어보면 알진 못하지만,

어떤 상황에 쓰는 문장인지는 정확히 아는 녀석들...

달팽이 한 쌍이 "good bye" 하면서헤어지는 모습인데..

6살 큰 아이 "엄마 good bye. 는 슬픈 게 아니죠??? " 

합니다. 

"응!. 슬픈 게 아니야. 다음에 또 만나자는 말이 되기도 해."

맞아 또 만나면 되지...


"shoes" 단어를 알려주기 위해 4살 아이에게 신발을 가져와 보라 했어요..

할머니께서 사주신 신발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 호빈이 그 동안 엄마가 사준

신발은 안 보이는 게냐?

오직 저 신발만 신겠다는 아이

그게 머야? 호빈아 그게 머야?

신발!

맞아 그게 바로 shoes야 했더니

아하! shoes야

그러더니 열심히 들고 뛰어다녀요..

금방 잊어 버리겠죠..(그래 다짐해 봅니다. 반복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그리고 호빈아 거실에서 뛰면 아빠에게 혼난다~~~

형아들 하는 건 모든 걸 따라하는 21개월 경빈이 밖에 나가고 싶나 봅니다.

저 꼬맹이에게 신발이란 밖으로 나간다는 의사 표현!!!

그 의사표현 때문에 엄마는 힘이 들때가 있단다...

어서 커라! 어서!

우리 빈넷들에게 제일 무서워 하는 "strong dad." zzz

아이들이 보기엔 무척이나 강한 아빠! 언젠가는 너희들이 

더욱 강해 질 것이야..어쩌다 한번 놀이 시간엔 레슬링을 하니 

엄마인 저로선 이해가 도지 안는 부분 웃으면서 시작해,,,

끝은 울면서 끝이나는 놀이시간

무슨 뜻이야 정빈아!.

아빠 싫어!

ㅋㅋㅋㅋ

설명 끝

아직 일주일도 시청하지 안은 유아영어학습 아가영어 시간에 제일 발전이 있는 건 6살 아이에요.

무리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하는 걸 추천합니다. 

부모님이 함께하며 약간의 지도만으로도 유아영어학습은 꽤 발전이있습니다.

특히 한살 더 많은 아이들이 이해력이 좋아서 더 빨리 배우는 것 같아요.

상황 판단이 되는 모양이에요.

일주일 ,  한 달뒤가 기대 되는데 아이들은 금방

실증을 내어서 꾸준히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열심히 지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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