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던파 경매를 해보았어요..
그리고 전 망하는 경매질을 경험했답니다.
저야 미숙하니깐 ㅋㅋㅋ 어쩔 수 없죠..
어제 오늘 저 던전을 돌지 않고 이렇게 서있습니다.
이유는 던파 노가다 돈 버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 위해서요... 조금있으면 설인데,,
혹시한 용돈을 할 수있을지 모르는 생각으로...ㅋㅋㅋ
농담입니다..게임으로 무슨 현실의 돈을 벌겠어요...아무튼 던파 노가도 돈을 벌기 위해
저렇게 이틀을 서있는 건 맞습니다.
그래서 경매를 여기저기 돌아보기도 하고 다른 캐릭터 아이템을 보기도 해 본 결과
최 상급 아이템을 싸게 구매해 보는게 좋을 것 같아 ...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경매를 열심히 탐독해봅니다.
레벨도 낮은 것이 무슨 경매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성급한 여인네니까 말려도 해봅니다.
남편에게 물어보면 성의없는 대답이 듣기 싫고,, 나도 할 수있다는 자신감으로 ㅋㅋㅋ
성공하는 경매가 되겠지..설마 망하는 경매질이 되겠어??
강철 조각을 팔아봤어요. 각성 퀘할때 필요하잖아요..그래서 팔아봄
아~~ 금방 나가는데요...
그래 난 더 큰 돈을 바란다..
제가 쿠노이치기 때문에
챠크라웨폰을 검색해 봤답니다. 레벨90때 낄려구요,..
그런데 비싼것도 있지만, 제가 가진 돈이 너무너무 적어서
키엔하나를 발견했는데...그래 하급보단 최 상급이 남편이 좋다고 하니
최 상급으로 보자!
오호~~그런데 누가 입찰로 올려놨네...그리고 이미
입찰한 사람이있음...
그럼 난 너 보다 만원만 더 올려주지~~~~
3개나 입찰하고 기분이 좋았음....
으흐흐흐흐
뿌듯한 마음으로 남편에게 자랑질~~~~
남편 옆에서 제발 쓸때 없는 짓 좀 하지 말랍니다.
평균가가 180,000원인데 왜 30만원이 넘는 걸 하는냐고
것도 3개나 ...
"아니 왜! 난 최 상급을 입찰했단말이야..! "
다른 사람들은 사지도 않는 걸 절 3개나 입찰 했다고 하네요..
다들 갈아버리는 걸 전 입찰 한 것입니다.
성공한 경매가 아니라 망하는 경매질을 경험한 실패하다인거죠..
욕을 한바가지 먹네요...난 아이템은 건드리지 말라는 말을하고 넷째임산부를 비난하는 남편!
아~~그나 저나 밤 11시가 넘어가니 배가 고파집니다.
배고프다
던파 경매 망하는 경매질을 경험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