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 점점 더 교육에 관심이 가는데,,
사실 전 가끔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해야 하는지 생각이 아주 많아요..
영어는 꼭 해야 될 것 같은데,..그렇다고 과외를 시킬수는 없고,
학습지를 하기엔 정말 필요한지는 모르겠고,, 확고한 생각을 생각했다가도,,
또 다시 흔들리게 되네요..
jtbc 프로그램중에 한끼줍쇼란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오늘 재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들 교육때문에 목동으로 이사를 간 부부들이 많은데... 잠깐 보여지는 아이들 일상이 좀
서글퍼 보이는 건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목도이 학군이 좋다는 건 다 알지만,, 8살 아이가 학원을 다녀오고 나서 먹는 저녁시간이
8시라니...
슬픔슬픔
내 아이들을 늦게까지 밥을 굶기는 일이 생기지 않게 난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영어 만이라도 내가 현실에서 써 보이는 건 어떨까??? 하는건데
문제는 제가 영어를 아주 아주 못한다는 사실...
남감하네~~~
실천하지 않은 의지는 무지라고 했듯이..그럼 실천해 볼까 합니다.
2017년에도 되었으니,, 아이들에게 똑똑해 보이고 싶은게 엄마 마음아니겠어요..
엄마 영어를 생각했으면,, 제가 먼저 소소한 상황에서라도 쓸 수 있는
영어를 알아야 겠으니.. 어떻게 한다...
몇 십년을 영어 공부했지만,, 현실은 저질이니,,,
드루드루 방법을 찾아 보다 웹 서핑을 해봅니다.
엄마 영어스터디 쉽게 하는 방법이 없는지..
고급 소책자를 준다고 하는 곳...어디 한번 어떤건지 저도 한번 받아서..해봐야겠어요..
여러분도 한번 받아서 공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똑똑한 엄마이고 싶고, 엄마 영어스터디를 하고 싶은 분들이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