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그렇게 기다리던 던파 여프리가 출시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전 지금 크루세이더가와 이단심판자 중에 어느 걸로 각성할지
고민스럽게만 하는데요..아직 정하지 못 했어요..
던파 여프리 캐릭터 생성창이 뜨는데요..처음부터 키우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기로 했답니다.
목표달성 캐릭터 생성하기를 클릭하고, 캐릭터를 만드는데 적당한 캐릭이름을 생성하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옆에서 자꾸 훈수놓은 남편 때문에 키보드 부셔버릴 생각도 들었답니다.
이래서 같은 게임을 하면 안되나 봅니다.
각자 알아서 해야지, 갑섭은 금물이에요.
자~ 오늘이 장날입니다. 저 던파 여프리 캐릭터 보이시죠..
저들은 이단심파자를 할 건가~ 크루세이더를 할건지...
북적거리는 맵 현장입니다.
프리스트는 처음이라 어떤 스킬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려 하는데요..
아직 초보레벨이라 기본 스킬밖에 없지만, 나중에 전직을 하게되면 멋진 스킬을
동반으로 플레이 할 수있겠죠.
현재까지 제가 쓸 공격 스킬은 세 가지 하나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1> 홀리 스메쉬- 신성을 담아 전방의 적을 내리찍는 스킬 타격된 적은 공중에 뜬다고 하는데,
아래에서 위로 공격하니 당연히 몹이 공중에 뜨고 내리찍는다는 단순한 스킬이네요.
이름은 거창하군...저렙 스킬이라 특별한 이펙트는 없는 듯합니다.
쿨 타임 시간 3.8초 짧은 편은 아니죠.
2>라이징 슬래쉬 - 무기를 크게 휘둘러 적을 가격하고 공증으로 뛰운다.
이건 위에서 아래로 공격하는 스킬입니다.
쿨타임은 홀리 스매쉬보다 짧은 2초입니다. 현재까지의 주로 쓰는 공격스킬이 될 듯합니다.
제 기준으로 전 게임을 잘 하지 못하니 더디게 진행이 될 거에요.
라이징 슬래쉬 스킬 구동 모습이에요.
이펙트는 홀리스메쉬보다 조금 더 있는데, 별 반 다르지 않아요.
스킬을 연속해서 썼더니 콤보도 떴네..
3>넥 업 사이드-적을 후려치는 스킬 쿨타임 5초 이건 두번 공격하는 스킬로
한번 뛰운 몹을 다시 한번 내려 찍는 스킬이에요.
두번 공격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연속해서 스샷을 찍을 수 없어서, 멋스럽지 않게 되었는데,
사실 이펙트가 짧아 볼게 없는 스킬..
그러나 3가지 스킬 중에 가장 쓸만한 것 같아요.
모든 건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직 레벨이 작아서 이렇게 밖에 소개를 못 하지만 전직를 하게 되면 멋진
던파 여프리를 기대해 볼 수있겠죠..
레벨15때 전직을 할 때까지 던파 여프리 이단심판자를 할 건지 던파 여프리 크루세이더를 할것인지
선택을 오늘 할 수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던파 여프리 크루세이더는 써브 공격캐릭터라 파티원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 하는데,
전 남에게 도움을 주는 캐릭터 보단 혼자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를 좋아하기 때문에
던파 여 프리 이단심판자에게 더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던파 여프리가 이단심파자로 전직을 하고 나면 또 다시 소소한 스킬트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을 올리면 좋은데 현재 제 블로그가 구글 애드센스 2차 심사중이라 동영상을 보여드릴 수가 없는게
아쉬운 면입니다. 하지만 동영상이있다고 해서 볼것은 없는 듯
보여줄것이 없는 저렙이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