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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성공하는 사람은 친화성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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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친화성이 낮을까?

성공하는 사업가는 A형이다라는 문구도 있듯이 성공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오늘은 성공하는 사람들에 대해 책의 내용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친화력이 낮다.


좋은 사회 및 인간관계 차원에서는 친화성이 높은 것이 유리하지만, 개인적인 

성공의 차원에서는 불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우리 상식에도 맞는 결론이다. 

이런 결론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또 있다.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우해 자신의 일을 일부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40대의 기업 임원 4,000명의 성격과 경력을 조사한 한 연구에 따르면, 친화성이 높을 수록

수입.승진. 그리고  CEO가 되는데, 불리했다. 즉 친화성이 적은 임원 일수록 경력이 더 좋았으며,

친화성이 좋은 사람일수록 ㅣ경력이 나빴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창조성"이 개방적인 

기질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긴 하지만, 창조적인 일에서 실제로 성공하는 사람은 

친화성이 낮은 사람들이었다. 성공하려면 냉혹해야 하고 자신과 자신의 일을 앞세워야 한다.

오스카 와일드처럼말이다. 그는 "옥중서한"에 정말 내 인생의 어떤 시기에도 문학과 견출

만큼 중요한 것은 내게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썼다.

그래서 중요한 기관=회사, 정당,대학 등 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이 정신병적 경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좀 심란하긴 하지만 익숙한 현상이다. 이런 사람은 그 지위에 오를 정도로 냉철한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는 통계적 경향에 불과하며 예외는

있기 마련이다. 그리 자주 탐구되지 않는 재미있는 현상이 또 하나 있다.

남편감으로 어떤 사람이 좋으냐는 질문에 대해 여성들은 문화와 관계없이 무엇보다도 친절함과 공감을

강조하는 경향이있다. 이와 동시에 사회적 지휘와 경제적능력도 상당히 중요시한다.

그러나 '친절함과 공감' 및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능력' 사이에는 충돌이 있다.

친절하고 공감을 잘한다는 것은 친화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했다는

것은 친화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이 두 개의 서로 엇갈리는 가치를

어덯게 관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는 현실적인 문제다. 요컨대 여성에게 화려한 삶을 가져다줄 수있는 

사람이 그런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성격의 탄생 중

성공하는 사람은 친화성이 낮다 편


개방적인 기질과 지적 능력

성격특성은 5대 성격특성 중 가장 신비로우며 명확하게 설명하기어려운 영역이다.

이 성격유형은 문화성.지성 또는 경험에 대해 개방성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는데, 

초기 5대 성격특성 모델에서 이 개방성을 그 덩도에 따라 '촌스러운' 수준에서

'교양있는' 또는 '세련된' 수준으로 나누었다. 그런데 교양과 세련은 기질보이라기보다

'부분적으로' 사회경제적 기회의 산물이다.그리고 5대 성격특성 이론의 권위자인

로버트 매크래와 폴 코스타가 냉소적으로말한 것처럼 만약 교양과 세련이 사회경제적 

기회의 산물이라는 것이 후속 연구에 의해 확인되었다면, 개방성는 성격심리학이 아니라

사회학의 주제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교양이 세련이 부분적으로는 사회경제적 기회의 산물이긴 

해도, 그것이 '전적으로' 그렇다고는 것은 다소 과장이다.

사회경제적 기회가 많으면 교양을 쌓을 기회를 더 많이 기질 수 있겠지만, 실제로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교양 있게 행동하는 이유를 사회경제적 기회로만 설명할 수 없다. 즉 어떤 사람은

사회경제적 기회가 적어도 상당한 어려움을 무릎쓰고 문화적 기회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다. 바로 

이런 경우에 작용하는것이 개방성이라는 성격이다.

레저활동에 대한 연구에 따름녀 개방성 수치를 통해 예술 및 문화 활동 참여도를 예측할 수있다. 

한 사람은 독서를 좋아하고, 또 한사람은 갤러리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패턴이 아니라, 

한 사람은 독서, 갤러리, 극장, 음악을 모두 좋아하지만 또 한사라은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다.

그런 성향이 나온다 그 사람의 개방성 수치로 그 사람의 모든 레크리에이션 활동 경향을 알 수있다.

어떤 연구자들은 이 다섯 번째 성격특성을 지성 이나 지적자극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았는데,

이는 지능과 다수 유사한 것이다. 사실 개방성과 지능 사이에는 약간의 상관관계가 있다.

개방성는 지능 중 비언어적 또는 공간추론적 지능보다 언어 및 지식기반 지능과 더 상관관계가 크다.

또한 개방성은 지성능력의 좋은 지표로 간주되는 학력과도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

최근 한 연구는 뇌으 전두엽에 있는 인지회로의 효율성에 따라 개방성이 달라진다는 

결론을 내린 바있다. 인지회로의 효율성은 지능과도 상당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개방성은

지능과 실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성격의 탄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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