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삼형제와 뱃속의 딸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딸 아이는 아직 태어나지 않아서 별 관심이 없으나,
이제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아들 삼형제는 점점 자신의 방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요
혼자 공부할 수도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 할텐데,,
지금까지는 엄마 아빠와 삼형제가 같이 자고 있으니, 그리고 방 3개중 2개자 그만그만 하니
작아서 아이들 방을 따로 꾸며주지 못 했네요.
그러나 마음속엔 항상 삼형제를 위한 남자아이 인테리어를 해주고 싶었으니,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인테리어 해야 하는지 미리 조금씩 공부를 해보려구요.
소실적에는 인테리어디자인을 했지만 지금은 손을떼니, 영~~무뇌아로 전락해 버렸으니,
이게 다 아이 많이 낳아서 그렇다고 생각해 봅니다.
핑계~~
우선 충분히 셀프로 할 수있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침대는 방이 많이 안은 관계로 3개가 있어야 하는데,,
침대 마련 비용이 장난 아니겠어요..ㅋㅋㅋ
그래도 위 사진 처럼 침대만 여러개 놓아도 절반은 성공한 느낌 아니겠어요?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 다면 모방을 하면되죠...
조명과 뒷 배경에 신경을 쓰니 나름 괜찮은 남자아이방 인테리어가 되었죠..
별거 아닙니다. 안방이 넣으니, 저리 시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위 남자아이방 인테리어도 벽지와 커튼 패턴을 동일시 하고 침대 이블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그리고 뒷 배 모형은 거들 뿐.
모든 침대는 다인 침대로...
요 남자아이방 인테리어는 침대 위 벽에 이름표를 붙여주었네요..
소소한 것이지만 괜찮은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
잠을 자는 아이들은 자기들 침대를 알 수있겠지만, 인테리어 효과로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충분히 해 봐도 되는 아이디어
이방 사진이 가장 돈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이층 침대가 좀 비싸야지 말이죠..
우리 집처럼 태어날 딸 아이까지 하면 4개의 침대가 필요하긴 한데,,
어제 둘째가 침대에서 자꾸 떨어지는 걸 보니, 이 남자아이방 인테리어는 위험할 것 같아요.
난간의 칸막이를 해 준다곤 하지만,,, 돈이 많이 듬...
산뜻하고 좋은 녹색계열로 아이들의 차분함을 유도했습니다.
보기엔 좋으나, 이 벙커 침대들도 남자아이방 인테리어 하기엔 부모의 주머니를
너무 거지로 만드는 것 같아요.
벙커 침대라니,, 겨울에는 윗 공기가 차가워서 난방비가 많이 들어보이는데,,,,
^^ 이것도 안돼고 저것도 안돼는 현실!
이 엄마의 통장은 슬프기 때문에...
이건 벽에 스티커로 포인트를 준 건데,,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온통 벽을 새롭게 도배하는 것 보다 페인트 하는 것보단 저렴하죠..
이사 오기 전 집에 스티커로 남자아이방 인테리어를 한적있는데,
나름 효과를 보았답니다.
남자아이들은 특히 모으는 아이템이 많아요..
미니 카, 공룡, 모빌, 요즘은 과자에도 들어있잖아요..
킨더xx이거 속에 잘 가지고 놀지도 않으면서,, 매번 구매하는 장난감..
그런 것들은 폼포드로 이렇게 만들어서 진열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꼭 해보려고 하는 것
굴러다니는 공룡에 발바닥을 몇 번 찔리니 화가 남
이렇게 삼형제를 위해 남자아이방 인테리어를 생각해 보고, 공부해 봤습니다.
넷째를 출산하고 그리고 몸 조리 하고 나면 몇 달리 겠지만,.,
그때 본격적으로 해봐야지..
아이고 만삭 임산부는 정말 힘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