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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다크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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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7시 50 ~9:30pm

신촌허둥홀극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리뷰~~시작!! ^^

 

우선 진지한 연극을 보려했던 난 요즘 한참 웃는 연습를 하곤했다.

차갑단 인상을 내 품고 있기 때문이지..

친구가 평택에 사는데 연극을 보자는 나의 꾀임에 넘어가 ~ 올라 온다는데 무언가 보여주어야 했기 때문에

하지만 볼께 없었다..해악~~

난 해악을 좋아하진 않는다..피~~거짓 웃음은 슬퍼~

그래서  다크서클 별수없이 선택..

신촌 먼저 공연장을 사전답습을 하고, 늦은 점심에 배르 체우고 가니 한분이 광고를 하고 계셨는데,

우리 보러 가는 길이에요..길알아요 따라오지 마세요~ 했더니 "전 미인만 따라갑니다."

친구와 난 "쟤 머니? .우린 미인이 아니기에~ 요런 냉소의 반응

공연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답니다.

너무 많이 웃으면 1년에 3번 올까말까 하는 증세 안면 신경마비 증세가 자꾸 와서

팔자 주름을 지긋히 누르는 망측한 증세를 보이면서도 끝까지 자리 잡고있었답니다.

가장 멀리 오신 분에게 선물주신다 해서 전 부천이지만 제 친구는 평택이라

난 안돼겠구나 했더니"요 친구 저 보다다 재치가 뛰어나서 제주도라 했어요" 오호~~요것봐라 ㅋㅋ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이유는 꾸미지 않는 "애드리브" 같이 웃고, 야유 할땐 하고

관객을 웃기기 위한 해악이 아닌, 나도 웃고 이걸 보는 니들도 같이 웃었으면 너무 좋겠다..

웃기고 있는 나도 웃음 보 터져 미치겠다..어찌하리 참아주라~`~~

이렇게 자연적은 당신들의 모습이 난 더 인간적이고 웃겼습니다.

타인을 웃긴다는 너무 힘들죠~~복잡한 현실에서는 더욱 더

즐겁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당연히 가겠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보지 않는 시간대를 찾아서 ㅋㅋ

그렇게 해야지만 얼굴을 기억하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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