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지식

부하 직원이 당신을 따르지 않는 10가지 이유

300x250

마렌 레키 지음/ 김세나 옮김

출판사: 서돌

p325

 

이 책을 읽는 다는 건 현제의 직원들과 원할한 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과 그들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나에 대한 불만을 조금이나마 알고싶은 마음일거라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참 인간관계 쉽지 않다 새삼느낀다.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관계를 맺고 사는가. 가족.연인.친구.동료. 이런 모든

관계의 공통적인건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는가?...

글쎄 냉정하게 말을 해보면 난 정말 이 모든 관계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그냥 조금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이랄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현대인) 내 마음이 불편한데 타인의

마음까지의 배려는 쉽지가 않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최대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자가 진정한 리더이고, 능력있는 상사일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 책을 읽긴 하지만 책 내용에 현제이거나 과거에 잘못된 행동과

생각들의 항목을 체크하는 대목에 기본 3가지 이상이 체크가 되고 있었다.

아~휴 한숨이 나오고, 왜 그랬을까? 생각해 보지만 그 상황에 다시 돌아간다해도

책에 올바른 방식을 알고있다 하더라도 실천하기엔 쉽지가 않았을 거란 생각이다.

 

회사안에서 일어나는 인간적인 관계에 대해 서문에서 부터 차근하게 정리가 되어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사항을 챕터에서 찾아보고 그에 따른 현제의 문제점을 체크해보고

나서, 시급하게 고쳐야 하는 부분에 대해 잘 집어주고 해결 책을 알려준다.

상사가 부하직원을 대하는 자세 뿐만이 아닌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대한 자세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일화들을 소개해 나 또한 이와 같은 일화가 있었고,

상사 또는 부하직원이 보였던 불안하고 싫은 반응에 대해 알려주고 해결 점을

제시해준다.


가장 공감되었던 회의방법 오랜시간을 회의했지만 해결된 문제점은 하나없이

지루하고 시만 훌쩍갔다. 다른 업무 생각에 집중도 되지 않을 뿐더라 싫은

상사 얼굴보는 것도 싫다. 이런 회의 시간을 올바르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과

윗 상사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삼을 것을 지적해준다.

 

천천히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맞게 직장생활에서 뿐만 아나라

일상의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해 볼 만직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