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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제부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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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의 바다와 육지 사이에 전 세워져 있습니다.

전 이곳에  자리를 잡아준 인간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점은 바다와 육지 해안의 아름다운 꽃들

바다를 지나는 삶의 흑적을 볼수있으며, 새들도 절 좋아하죠~ 가끔 제게

본인들의 영역을 표시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에겐 좋은 친구들입니다.

꼭 새들만 영역 표시를 하는 건 아닙니다. 인간들도  사랑의 약속들을 저에게  세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전 그들은 머라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전 말을 못하기 때문이죠 ^^

아래를 보시면 저 말고 다른 것들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제 또다른 친구이기도 한 가로등입니다.

이 친구가 있으면서 제부도는 한층더 멋스러워 졌습니다. 파도 소리 만으로 바다의 숨결을 느낄 수

밖에 없었만, 이 친구로 인해 밤에도 바다를 볼 수 가 있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친군 참 과묵해요^^

이 점이 매력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자신의 일만 하는 가로등 저와는 다릅니다.

그런데 참 인간들은 이상합니다. 세상 모든걸 소유한 듯이 너무 아름답게 웃기도 하지만,

어느땐 뒷 모습만 보아도 슬퍼서 비가 와야지 내 눈물이라 생각하는 저에게 마른 눈물이

흐를 것 같은 같습니다. 전 그들의 뒷 모습을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부도가 유명해 진건 모세의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이게 자연의 이치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자연보다 위해한 건 이세상에는 없습니다. 인간 . 바다. 새.하늘. 이 모든게 자연에 포함이 되어 있지만,

인간들은 이 현상을 또 다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들의 상상력은 참 대단합니다.

이게 멀까요? 저도 모릅니다.ㅋㅋ 인간들의 상계를 위해 설치한 것 같은데,

멀까? ㅠ.ㅠ 가로등에게 물어보고 그도 모른다면 갈메기에게도 물어보겠습니다.

호기심을 유말 하는 건 아주 좋은 일이니까요 딱히 저도 할일이 없으니 최선을 다해

알아보겠습니다.

아하~ 그들이 타고 온 차갔습니다. 네개의 바퀴로 다니는 물건

어찌 저런것들을 만드는지 참 신기한 동물들입니다. 그래서 전 인간이 좋아요~

심심하지 않게 끝없이 먼가를 하는 모습을 보면 그 들만의 작은 우주를 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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